공작은 나라를 위해 북에 가서 일하는 한 군인을 그린 영화입니다. 황정민 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영화가 재밌어서 몇 번이고 또 봤던 기억이 나네요. 북한 사람과 서로의 목적이 같아도 각자의 위치를 지켜야만 하는 우정을 그린 영화 공작을 소개합니다.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노력 북으로 넘어간 스파이가 있다. 암호명은 바로 흑금성. 북한의 핵 개발을 중심으로 한반도엔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발탁된 박석영은 북핵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북한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안기부 최학 성과 대통령 외에는 아무도 박석영의 존재는 모릅니다.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북 고위간부 리명운에게 접근한 박석영은 수년 동안 공작한 끝에 리명운과 신뢰를 쌓아 북한 ..
밀정은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한국 영화로써, 주조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영화였습니다. 관객수도 무려 750만을 돌파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의 통탄한 날들을 표현함으로써 슬픈 영화이기도 합니다. 특별 출연한 박희순 배우가 임팩트 있게 영화의 첫 시작을 알립니다. 조선 독립군 김상옥을 모티브 한 인물로 첫 등장부터 임팩트가 있습니다. 독립군들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진품 불상을 들고 주동성과 같이 조선인 갑부 김황 섭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김황 섭은 일본 경찰의 협력자였고 함정에 빠지게 된 김상옥은 수많은 경찰들에게 쫓기게 되고 총격전을 벌이다가 마지막엔 친구였던 이정출이 김상옥을 회유하려 했지만 머리에 권총을 쏴 자결하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독립운동가들과 배신자, 조선족 일본 경찰과의 이야기..
헬로 고스트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 반전이 숨어 있었고 감동을 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차태현 주연 반전영화 소개합니다. 상만이 귀신을 보기 시작했다. 가족 하나 없이 고아로 자라난 상만은 죽기 위해 자살시도를 할 때마다 이상하게 실패만 거듭한다. 어느 날은 자살로 죽을뻔했는데 그날부터 귀신을 보기 시작했다. 변태 같고 술을 좋아하는 할아버지 귀신, 골초 아저씨 귀신, 항상 울고만 있는 아줌마 귀신,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 남자 초등학생 귀신. 갑자기 나타난 귀신들은 상만의 몸에 빙의하여 계속해서 무리한 요구를 해나가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데, 이 귀신들때문에 죽지도 못하게 됐다. 참지 못하고 무속인을 찾아간 상만은 이 귀신들을 떼어낼 ..
부산행은 한국영화의 몇 안 되는 좀비 영화입니다. 해외에서도 잘 만들었다는 평가가 많고 인기가 많은 영화입니다. 부산행 영화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는 강력추천드립니다. 갑작스러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시작되는 영화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기차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영화의 내용입니다. 지키려는 자와 좀비와의 한판 전쟁! 주인공과 딸이 부산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좀비 영화 시골에서 한 남성이 구제역에 대해 불평하고, 고라니를 때리고 로드킬로 영화를 시작합니다. 고라니임을 확인한 남성은 그대로 시동을 걸지만, 고라니는 흰색을 드러내며 부서진 관절을 다시 부러뜨립니다. 다음 장면에서는 석우의 직장이 나오는데, 석우는 퇴근 후 차에 긁힌 상처에 신경을 쓴다. 그리..
악인전은 개인적으로 출연진, 스토리 모두 만족한 영화입니다. 악과 악이 만나서 악을 잡는 스토리인데요. 스토리 자체가 저한테는 나름대로 신선했고 개연성도 만족한 영화랍니다. 마동석의 드립도 재밌어서 너무 웃겼던 기억이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는 한국 스릴러 영화 줄거리 2005년 여름 어느 날 저녁, 차도 없는 한적한 도로를 지나가는 차 두 대가 있다. 뒤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가속이 붙으면서 앞차를 들이받았다. 뒷목을 잡고 나오던 앞차 주인이 보험사에 제출할 사진을 찍고 있는데, 뒤차 주인이 갑자기 칼을 꺼내 앞차 운전자를 잔인하게 살해합니다. 다음날 사건 수사를 위해 나온 충남 천안경찰서 정태석 형사가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가는 길에 교통체증이 ..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범죄도시 한국 액션 영화입니다. 범죄조직 조선족 3명에 윤계상, 진선규, 김성규를 소탕하려는 한국 경찰 마동석이 주연으로 나오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2004년에 조선족 범죄자들을 소탕하려는 경찰과의 대립 내용 2004년 서울에서 신흥 범죄 조직의 악질적인 보스 장첸이 기존 조직을 장악한다. 괴물형사 마석도와 장첸 일족을 잡기 위해 단 한 주먹으로 도시의 평화를 지켜온 인간적인 보스가 이끄는 일당은 악당들을 단숨에 쓸어버린다. 주연에 대한 이야기 1. 마석도 (마동석 배우) 칼 들고 싸우는 정도는 통화하면서 한 손으로도 제압이 가능한 괴물 같은 형사다. 신체능력 자체가 무서운 조직들을 상대하는 것을 봐도 걱정이 안 되는 정도. 조폭들을 상대로 악질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