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은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한국 영화로써, 주조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영화였습니다. 관객수도 무려 750만을 돌파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의 통탄한 날들을 표현함으로써 슬픈 영화이기도 합니다. 특별 출연한 박희순 배우가 임팩트 있게 영화의 첫 시작을 알립니다. 조선 독립군 김상옥을 모티브 한 인물로 첫 등장부터 임팩트가 있습니다. 독립군들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진품 불상을 들고 주동성과 같이 조선인 갑부 김황 섭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김황 섭은 일본 경찰의 협력자였고 함정에 빠지게 된 김상옥은 수많은 경찰들에게 쫓기게 되고 총격전을 벌이다가 마지막엔 친구였던 이정출이 김상옥을 회유하려 했지만 머리에 권총을 쏴 자결하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독립운동가들과 배신자, 조선족 일본 경찰과의 이야기..
영화 리뷰
2022. 4. 13.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