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은 한국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써,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터널이 무너지면서 그 속에 갇혀 생존을 위해 버티는 자와, 구하려는 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퇴근하고 돌아가는 길에 터널이 무너졌다. 영화의 주인공 정수(하정우)는 자동차 판매 대리점장입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생수병을 서비스로 받고 주유소를 나와 집으로 돌아갈 때마다 이용하는 고속도로에 있는 터널을 지나면서 터널이 무너져 자동차를 운전하던 정수는 꼼짝도 못 하게 터널 안에 갇히게 됩니다. 생존할 준비를 하는 정수 무너진 터널 속에서 정수는 구조 될 때까지 생존할 준비를 해나갑니다. 정수의 아내 세헌과 구조대장 대경은 곧 나올 수 있을 거라며 정수를 안심시킵니다. 하지만 금방 나올 줄 알았던 정수는 예상..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 한국 영화 암살, 독립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과 일본 쪽에 붙어 한국을 배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제가 몇 번이나 보고 또 봤던 영화입니다.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강한 스포에 주의 바랍니다. 식민지 지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나라가 일본에게 빼앗긴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에 노출되지 않은 3명을 암살 작전으로 선임했습니다. 안옥윤, 속사포, 황덕삼 이 세명이 그들입니다. 그리고 김구의 신임을 받는 염석진 임시정부 경찰서장이 이 세명을 찾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식민지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을 목표로 합니다. 또 돈을 받으면 무엇이든 하는 살인 청부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을 목표로 합니다. 세 집단의 운..